(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는 2월 5일(수)부터 26일(수)까지 농림축산식부 주최,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주관으로 2020 쌀가공식품 홍보사업 기획 공모전을 시행한다. 공모전을 통해 쌀가공식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홍보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는 2020년 쌀 소비 홍보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채택된 아이디어에는 대상 1,000만원을 포함한 총 상금 2,600만원의 수상혜택이 주어진다. 공모전 심사는 1차 서류평가, 2차 PT 발표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3월 16일(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쌀 소비 촉진 활성화와 쌀가공식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2020 쌀가공식품 홍보 사업 기획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19 쌀가공품 품평회를 통해 맛,품질,상품성을 두루 갖춘 TOP10 제품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10월 22일 aT센터에서 개최했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가 주관하는 쌀가공품 품평회는 쌀가공품 품질 향상과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였다. 쌀가공품 품평회의 제품은 원료 중 쌀 함량이 30% 이상이고 시판 중이어야 한다. 이중 품질․위생․선호도 등 부문에 대한 전문가․소비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제품이 선정된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 신제품 출품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한 결과 107개 제품이 출품되었다. 특히,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다양한 떡류 제품이 출품되었고, 작년에 이어 영유아시장 소비층에 특화된 쌀과자, 씨리얼 등 영유아 쌀가공품 품목이 많이 출품되었다. 여전한 HMR 식품 시장 강세로 소비트렌드가 반영된 간편식 쌀가공품이 더욱 다양화․차별화되는 추세가 두드러졌다. 출품된 제품에 대해 유통전문심사위원 평가, (사)소비자시민모임을 통한 소비자 평가, 현장 경영 및 위생 평가, R&D 평가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1